목에 이물질이 막혔을때 대처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제가 식당에서 가져온 캔디를 먹다가 우연히 목에 사탕이 걸려 기도가 막힐 뻔 한적이 있는데요.
특히 무의식적으로 사탕을 삼켜 이물질이 목에 걸려 그대로 기도를 막아
질식사하는 경우를 종종 뉴스에서 접하고는 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응급처치로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목에 이물질이 막혔을때 대처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혀 기도폐쇄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하임리히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임리히법은 성인과 유아, 임산부 등 상황에 따라 처치방법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에는 구조자가 피구조자를 뒤에서 껴앉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1. 피구조자의 배꼽과 명치 중간 위치에 주먹 쥔 손의 엄지 손가락을 위치시키며 다른 손은 주먹을 감쌉니다.
2. 한쪽 다리는 피구조자의 다리 사이에 위치하며 반대 다리는 구조자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위치합니다.
3. 팔에 강하게 힘을 주면서 배를 안쪽으로 누르면서 위쪽 방향으로 쓸어올리 듯이 당겨줍니다.
4.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무한반복 하시면 됩니다.
성인은 이 과정을 거치며 임산부는 주먹의 위치를 가슴 부위로 바꿔주시며 과정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유아의 경우에는
1. 한손은 유아의 턱, 다른 손은 뒤통수를 감싸면서 천천히 안아 올립니다.
2. 허벅지 위에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엎드려 놓는다.
3. 손바닥 밑 부분으로 등의 중앙부를 세게 두드린다.
위 과정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BookerDec입니다.
목의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일단 이물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치한다.
생선 가시와 같은 뾰족한 이물이 목에 걸린 경우 이를 없애기 위해서 밥이나 물 등 다른 음식을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이물질에 의한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가까운 병원에서 이비인후과적 검진을 받고 직접 이물을 제거하거나 이차적인 손상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흔히 이물이 지나가며 남긴 상처에 의해 이물감이 있는 경우 이물에 의한 손상을 확인함으로써 증상을 설명할 수 있다. 이물이 목이 아닌 기도나 식도 이하로 내려갔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는 큰 물질을 삼켰거나 환자가 숨차하며 쌕쌕거리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119 구급대에 신고하여 응급 진료를 받는다. 이물을 제거한 이후에도 상처를 통한 이차적인 감염이 있는 경우 경부에 농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치료의 대상이 되며 이물 제거 후 발열이나 호흡 곤란 및 통증이 지속될 경우 적절한 의료진의 상담,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하다.
기도의 이물의 경우 대부분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이물 제거가 필요하며, 기관 삽관 후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식도의 이물의 경우 식도 내에 위치할 경우 내시경을 통한 제거가 필요하며 뾰족한 이물에 의해 식도의 천공이 발생했을 경우 종격동염을 일으켜 치명적인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목 이물질 응급처치 (응급처치 가이드, 서울대학교병원)
혹은 하임라히법이라고 있습니다 . 스펀지에서 나올정도로 아주 유명하죠.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 혹은 등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쥐고 엄지 부분을 아이의 배꼽과 갈비뼈 사이의 중앙에 대고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싼다.
2. 복부를 위로 쓸어올리듯 강하게 밀어낸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시도한다.
3. 입에 이물질이 보이면 제거하고 의식이 없다면 의료인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목의 이물이 들어갔을 때는 일단 이물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처치한다.
생선 가시와 같은 뾰족한 이물이 목에 걸린 경우 이를 없애기 위해서 밥이나 물 등 다른 음식을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이물질에 의한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가까운 병원에서 이비인후과적 검진을 받고 직접 이물을 제거하거나 이차적인 손상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흔히 이물이 지나가며 남긴 상처에 의해 이물감이 있는 경우 이물에 의한 손상을 확인함으로써 증상을 설명할 수 있다. 이물이 목이 아닌 기도나 식도 이하로 내려갔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기도 폐쇄를 유발할 수 있는 큰 물질을 삼켰거나 환자가 숨차하며 쌕쌕거리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119 구급대에 신고하여 응급 진료를 받는다. 이물을 제거한 이후에도 상처를 통한 이차적인 감염이 있는 경우 경부에 농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치료의 대상이 되며 이물 제거 후 발열이나 호흡 곤란 및 통증이 지속될 경우 적절한 의료진의 상담,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하다.
기도의 이물의 경우 대부분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이물 제거가 필요하며, 기관 삽관 후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식도의 이물의 경우 식도 내에 위치할 경우 내시경을 통한 제거가 필요하며 뾰족한 이물에 의해 식도의 천공이 발생했을 경우 종격동염을 일으켜 치명적인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목 이물질 응급처치 (응급처치 가이드, 서울대학교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