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암호화폐마다의 시세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문뜩 궁금해진건데, 여러 암호화폐마다 시세이 다르잖아요?
그런데 주식은 우리나라의 기업실적이나 상황에 따라
시세가 변동되는건 알겠는데 암호화폐의 시세도 실적에
따라 결정되나요? 그렇다면 실적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시세 결정 요인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의 시세를 결정짓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이러한 법칙 아래 각 암호화폐에 대한 매수/매도자 간의 매매에 의해 시세가 결정됩니다. 또한, 암호화폐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는 해당암호화폐의 호재 및 악재, 재단 및 발행사의 이슈, 글로벌/국내 암호화폐 및 금융 이슈, 다양한 이벤트 등이 매도와 매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매 거래가 이뤄집니다.
암호화폐 재단 측의 실적은 따로 없으며, 사업성이나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암호화폐의 홈페이지나 커뮤니티를 접속하시어 그 성과나 로드맵을 확인 할 수 는 있습니다.
사실상 암호화폐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는 너무나도 많으며, 그를 이용한 세력들이 투자에 영향을 주기도 하기때문에 매매는 항상 신중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주식이던 암호화 화폐이던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다른 이유중 비트코인의 1개 채굴단가를 생각해보면 조금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 기사에서 보면 중국의 저렴한 전기세로 채굴 할 경우 1개의 비트코인 생산 단가는 300~4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생상 원가에는 채굴장비 가격 및 감가산 비용과 전기세 비용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국가격이 400만원이라고 했을때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업체가 망하지 않으려면 400만원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안됩니다.
400만원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채굴 업체는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고 400만원 이상 올라 갈때까지 팔지 않고 그 이상에서 파는 행동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공급을 채굴업체에서 조절을 하니 가격이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아직까지는 암호화폐가 해당 암호화폐를 발행한 기업의 실적에 좌우되진 않습니다.
대부분 암호화폐를 발행한 기업들이 어떠한 미래적 가치를 염두해 두고 암호화폐를 발행한 영향도 있고,
아직은 산업의 초창기이다 보니 시장자체가 어떠한 실적을 내기에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프라나 수요나 법적인 부분이나 등등)
그러다보니 현재까지는 실적기반이기보다는, 암호화폐의 향후 가치에 대한 기대, 그리고 그 암호화폐를 발행한 기업의 역량(창업자, 프로젝트 참여자,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어떤 프로젝트와 함께 하는지 등등)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업의 역량과 상관이 있지 않은 영역도 꽤 있습니다.
(거래소의 영향이라든가..시장의 영향..기타 변수들...등등)
결론적으로 주식은 어느정도 실적을 기반으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실적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어떠한 어려운 기술을 개발하기로 하였고, 그 기술이 실제 런칭이 되고 문제가 없다는 보도가 된다면..그러한 부분에서는 암호화폐 시세에 영향을 줄순 있습니다. 이건 주식시장도 비슷한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의 시세는 해당 프로젝트의 총 발행량과그것을 운영하는 주체, 기술력, 인지도 등 종합적인 평가에 따라
시장가가 결정되며 투자자들의 직접적인 투자로써 시장가가 조정받습니다.
말씀하신 프로젝트의 실적은 정상적이라면
프로젝트팀 공식채널에서 공지하는 경우가 다수이며
최근에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투자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을 하며 정보전달을 하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