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학때 공부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학원에 다녀와 복습식으로 공부를
시키려 하는데 아이가 둘이다 보니 학원 끝나는
시간이 다릅니다. 한번에 시간을 정해서 공부
시키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적으로 아이들과 소통해보는것이 좋으며
아이들에게 이러한 어려움과 불편함을 이야기해보면서 시간을 조율해주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드와 함께 하루 날을 잡아서 공부 계획을 세워보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시간 때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공부시간표를 함께 짜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함께 공부를 함으로써 집 아이들의 면학분위기를 올려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따로따로 할 경우 전체적인 면학분위기 형성이 되지 않고 한명이 공부 할때 한명이 방해를 할 수도 있으니깐요. 힘께 시간을 정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태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으로 접근하시기보다는 목표달성여부로 접근하시는걸 제안드립니다. 예를 들어, 30분동안 복습을 해라 이야기하시기보다는 스스로 복습이 다 끝나면 찾아오라 이야기를 하면서, 그날에 학원에서 공부한 기본개념이나 아이가 틀린문제를 직접 질문하는 식으로 한다면, 내 아이 공부상황도 어느정도 직접체크해볼 수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급하면 일을 망치는 법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학이 시작하면 의욕만 앞서 문제집을 잔뜩 사는 학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 달 뒤 결과는 초라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저기 끄적이다 한 권을 제대로 못 푸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의 뜻을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선택을 하기 위해선 우선 쓸데없는 것을 버리고 비워야 하고 보지도 않으면서 자랑처럼 내 책상에 진열해 놓고 있는 문제집부터 당장 버리세요. 이번 여름방학 때 더도 말고 덜고 말고 과목별로 문제집 딱 한 권씩만 정하세요. 그리고 그 문제집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보세요. 방학이 끝나고 학기를 시작할 때 공부에 자신감이 붙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둘이라면 특정 시간대에 함께 공부를 시키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래야 서로 자극도 되고 하기 때문에 좋을 것 같으며
한 아이는 놀고 있고 한아이는 공부하고 있다면 공부하는 아이가 놀고 있는
아이를 부러워할수도 있어 집중을 못할 수 있으므로 한번에 시간을 정해서
하는게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둘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같이 공부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공부하게되면 아무래도 집중도도 떨어지게 되고 공부시간과 쉬는 시간이 다르다면 누군가는 놀고있기때문에 아이가 놀고싶어져서 공부효율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가 다소 다르다면
분리해서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시간을 관리하고 아이들을 효율적으로 부모님이
이끄시려면 같이 시키시는게 편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원 끝나는 시간이 다르면 아이 활동 패턴도 다른데 복습시간을 정해서 하면 아이들의 패턴도 달라지니 좋을 게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