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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매사촌55
검붉은매사촌5523.04.03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는데 김과 미역은 먹으면 안되나요?

나이
3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5단계라고 했었는데요, 병원 진료중에 김과 미역 섭취를 자제하라고 하던데요 김과 미역 섭취를 왜 자제 하게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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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갑상선암이라도 일상 식사에서 섭취하는 김, 미역 등 요오드 식품은 드셔도 됩니다.다만 갑상선암 수술 후에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를 이용해 치료 또는 검사를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방사성 요오드의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요오드 제한 식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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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서 더 자랄 수 있답니다. 김이나 미역같은 해산물들은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인 요오드가 많아서 많이 드시지 말라는 겁니다. 다만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는 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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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과 미역 같은 해초류 음식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이것을 많이 섭취해줄 경우 갑상선암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우려가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김과 미역 같은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것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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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김과 미역에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있는 것인데, 한번에 과잉섭취하지 않고 적정량을 드신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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