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없는 팀장을 만나서 고생 중입니다.
팀장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팀장으로써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하고 타 팀과 협의를 통해서 줄건 주고 받을건 받아야 하는데 매일 주기만 합니다.
팀원으로써는 힘듭니다. 무슨 자료 같은 것들도 말만 한마디 하고 모든 것들을 팀원들이 짜주기를 바라고 있고요.
이제는 이런 상황이 짜증나고 힘이 들기 시작합니다.
팀장에 대해서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참 힘듭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요.
어떻게 마인드 세팅을 해야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나는야딩입니다.그 회사에 사장님이 사람 보는 눈이 정말 없는가 보군요 팀에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모르고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 자리에 앉혔나봅니다 팀에 수준은 팀장에게 달려 있습니다 팀원들이 아무리 잘 한다 하더라도 팀장 수준이 그 팀에 수준이 되는 것이죠 참 답답 하겠습니다 인사담당하는 자나아니면 그 위에 상사한테 귀뜸을 해 주시는 것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회사를 위해서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만족감을 주는 팀장을 만나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좋은 팀장이던 아니던 중요한것은 본인의 마인드입니다. 장단점은 누구한테나 있는 것이니깐요. 그 팀장님도 몬가 장점이 있으니 그 직책을 받았을겁니다. 그냥 장점은 취하시고 단점은 나중을 위한 좋은 교훈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옹골진사자190입니다.
저도 작은 중소기업에서 비슷한 팀장을 만나
자부서, 타부서 일을 모두 했지만... 일을할땐 힘들어요...
막상 다른 회사 갔을땐 조금이나마 장점을 부각시킬수 있었고 내 능력을 좀더 올리는 구간이 되었죠.
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뽑아줘! 할수 있는거죠
그래서 지금도 저는 내 능력을 키우는 일이다.
모든일을 배우는 거다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힘내요 모든 직장인 님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