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이 통제를 따르지 않아 생기는 스트레스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통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원들 한명한명이 지속적으로 실수를 저지르고, 그러한 모습에서 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대화를 하고 문제점을 짚어주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여러모로 심적 부담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제 위에 저를 통제하는 분들이 저에게 직접 나무라는것은 없지만. 스스로가 너무 큰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럴땐 이라한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에대한 책임감이 강하신분이신것같습니다
일단질문자님께서 팀장으로써 짊어지신
마음에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은 완벽하게 하려고하면할수록
내뜻대로되지않았을때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많이쌓입니다
사람을 한명한명 통제하는것은
결코쉬운일이아닙니다
팀원들이 말을잘알아듣고 생각대로
실수하지않고 따라주면좋겠지만
말처럼 쉽지않을것입니다
개개인에 성격과특성도 다르기때문에
어느정도 일을 실수없이 잘하기위해서는
그만큼 많은시간이걸릴것입니다
내가 이사람들을 통제하고 책임져야한다는생각들은
부담감으로 작용하게되고 만약팀원들이
실수하거나 내뜻대로하지않앗을때
스트레스를받게되고 좋지않은말이
자주 나갈수있습니다
그리고 당장은
팀원들이 눈치를보면서 고치겟지만
질문자님도 매번지적하기도 스트레스쌓일것이고
효율적인방법은아닐것입니다
질문자님도아시겠지만 내가혼자잘한다고해도
내뜻대로 사람들이따라주기힘든부분이있을것입니다
일단 마음을 비우시고
책임자로써 팀원들을통제하고 책임져야한다는
생각보다 질문자님께서 팀원의 한사람으로써
사람들의 부족한부분 을채워준다고 생각하시고
팀원들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해서
각자에 능력에맞게끔 평가해주시고
일을 조율해 주시면서 잘한부분에대해
칭찬을해줄때는 구체적으로충분히해주시어
자신감을세워주시고
실수한다면 감정적으로야기하기보다
부족한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면서
실수를줄일수있도록 도와주시는것이좋습니다
시간이걸리겠지만 소통을통해
무엇보다 팀원들 스스로 업무에대해
개개인에게 어느정도의 책임감과
적절히 칭찬도해주시면서
이끌어주시는것이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지금보다 마음에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천천히 노력해보신다면
많이좋아지실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높은위치에있다보면 받는 스트레스인데요
책임감이 높으셔서 겪으시는것같아요
팀원들이 지속적으로 실수를저지른다면
앞으로도 그럴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미리 방안을 구해놓으시고 업무를보시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건 어쩔수없는부분이기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해소부분을 찾으셔서 이겨내셔야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예 마음 자체를 비우고, 처음부터 잘하지 못했던 그 때를 생각해보고, 조금은 팀원들이 부족해서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은 결국 본인이 못했다는 질책을 위에서 하기 때문이겠는데요, 이런 경우 팀원들에게 하나씩 일러두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화이팅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우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팀원들이 본인 일에 익숙하지 않아 실수를 하는 것 같은데요. 업무 숙지를 제대로 하였는지 먼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장님이 스스로 스트레스에 빠지면 업무적 부담이 점점 높아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인정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두시고 생활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팀장이란 지휘자가 아니라 뒤에서 지원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팀원들간의 끈끈한 신뢰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소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의지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게끔
노력해 보세요.
화나고 적게내고 실수해도 적게 지적하고
그럼으로써 믿음을 갖게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팀장으로서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서 보람되고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수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팀장으로써 책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것같습니다.
스스로 좀더 허용범위를 넓혀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있습니다.
위에 상사분이 직접 혼을 내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믿고 잘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좀더 자신의 틀을 넓혀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너무 힘들다면 직장 상사에게 이런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서 해소법을 찾는것도 방법일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팀원들과 다과나 회식이라도 하면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팀의 분위기도 으쌰으쌰하며
향상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최통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팀원관리상 업무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군요
인적관리가 모든 업무중 가장 어렵고 대안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팀원들이 한 사람씩 실수를 저지르는건 해당 업무에 대한 숙지와 전문성이 결여 되었거나 오히려 베테랑 이라서 심적 매너리즘에 빠져서일 수 있겠죠
제가 판단하기엔 전자의 사유로 보여집니다
팀장님께선 당연히 능숙하신 관리자이실듯 싶고요
상사분들이 특별히 나무라지는 않지만 인사고과에 반영할 수도 있겠죠
팀 조직관리 및 유지에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팀원들이 실수를 줄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중 하나는 실수에 대해 우선 인정해주고 훈계나 탓을 하기보다 팀장님께서 솔선하여 실수 없이 업무처리를 몇차례 같이 해줘 보세요
말보다 업무적인 프로십을 보여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힘드시더라도 간단한 다과나 식사를 통한 비용분담 회식을 월 정기적으로 시행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히려 팀의 결속력과 분위가가 살아나고 본인 자신은 물론 팀장님을 위시한 팀의 흠결을 없애고자 스스로 견제하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흔히 인간은 학습효과와 공동목표의 설정에 대해
관심과 열정을 쏟게 되는데 특히나 팀의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조성하는 것은 조직관리에 있어 가장 바람직한 것이며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