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폭탄의 경우에는 터진 후가 더 무섭다고 하는데
원자폭탄이 터지고 난 후 그 자리에는 식물이 자라날 수 없다고 하는데, 원자라는 것은 원래 자연에 존재하던 기호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폭탄으로 터지고 나면 모든 생명이 자라날 수 없게 만드는 환경으로 만들어버리게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폭탄은 농축우라늄 235나 플루토늄 239를 임계질량 이상으로 하고 핵분열의 연쇄반응을 고속으로 진행하여 막대한 에너지를 한 순간에 방출시킨 것입니다.
폭탄의 위력도 위력이지만 우라늄으로 인해 방사능때문에 후유증이 엄청납니다.
터져서는 안될 위험한 물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폭탄은 핵분열에 의한 폭발입니다.큰 원자가(원자폭탄에선 플루토늄이나 우라늄) 여러개로 쪼개지면 분열이라고 하는데, 이 분열을 인공적으로 만들다 보면 연쇄적으로 계속 분열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데 분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엄청난 에너지를 얻게 되고 이 방대한 양의 에너지가 원폭의 원리라고 할 수 있고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원자폭탄은 핵분열 반응을 통해 발생한 폭발력을 이용하는데, 핵분열은 원자핵이 분열하여 두 개의 작은 원자핵과 중성자, 그리고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방사능 물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원자폭탄이 터지면, 분열된 핵들과 방사성 동위원소가 환경으로 방출됩니다. 이러한 방사성 동위원소는 자연적으로 방사능을 가지고 있으며, 방사선을 방출하여 주변 환경과 물질을 오염시킵니다. 방사능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토양, 공기, 수질 등에 오염을 일으키고, 이는 생물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폭탕의 폭발은 극도록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하기 떄문에 이는 생물체가 씨앗까지 다 완전히 없어지게 합니다.
그리고 환경 오염으로 근처에 방사선이 잔존하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