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저만 보면 지치지 않고 계속 놀아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피해야할까요?
6살 남아 조카가 있는데 제가 조카를 귀여워해서 자주 가다보니까 제가 잘 놀아주게 되었는데요 저도 이제 지치고 힘들 때가 있는데 조카가 저만 보면 지치지 않고 계속 놀아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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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아이의 눈 높이에서 자주 놀아주니깐 조카가 편해서
자꾸 놀아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블럭이나, 그림 그리기 등 과제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블럭을 성을 만들어 보렴,
스케치북에 유치원을 그려보렴 등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과제를 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삼촌이나 이모가 힘든 상황이라
놀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주시고
다음에 재밌게 놀아주겠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상시 아이와 잘 놀아주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삼촌이
올때마다 놀아달라고 보채는 것입니다.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는 것은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삼촌도 쉬고 싶을 때가 있고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하면
아프거나 할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면 삼촌을 아끼는 조카가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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