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아 조카가 있는데 제가 조카를 귀여워해서 자주 가다보니까 제가 잘 놀아주게 되었는데요 저도 이제 지치고 힘들 때가 있는데 조카가 저만 보면 지치지 않고 계속 놀아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피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아이의 눈 높이에서 자주 놀아주니깐 조카가 편해서
자꾸 놀아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블럭이나, 그림 그리기 등 과제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블럭을 성을 만들어 보렴,
스케치북에 유치원을 그려보렴 등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과제를 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삼촌이나 이모가 힘든 상황이라
놀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주시고
다음에 재밌게 놀아주겠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상시 아이와 잘 놀아주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삼촌이
올때마다 놀아달라고 보채는 것입니다.
아이가 놀아달라고 하는 것은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삼촌도 쉬고 싶을 때가 있고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하면
아프거나 할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면 삼촌을 아끼는 조카가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