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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메추라기15
의젓한메추라기1524.02.17

조카중에서도 미운조카가 있나요?

조카중에서도 정말 나랑은 맞지 않은 조카가 있는데요.. 그래도 조카니깐 잘 아껴주고 놀아주고 싶은데 정말 쉽지 않네요.. 그래도 어른인 제가 잘 다독여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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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사람인지라 이무리 예쁜 조카라고 해도 눈길이 가는 조카가 있고 덜 가는 조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핏줄로 이어진 조카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독여주고 예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사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맘에 안드는 조카도 당연히 있을수 있죠

    다만 어른으로써 티내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맞습니다. 어른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잘 다독여주는게 중요합니다.

    아이는 어쩔수 없이 아이일뿐입니다.

    아이를 이해할려고 하시고, 잘 다독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같은 자식도 차별적인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조카도 미울수 있죠. 다만 어른이기 때문에 잘 보듬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걸어쩌라고입니다.

    저도있습니다.

    같은엄마의뱃속에서 나왔는데 첫째는안그런데 둘째는 왜 하는행동이며말투까지 다미움사는짓만하는지...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조카도 사람이니 다 좋을 수만은 없겠지요. 자기 자식도 미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미운미음 오래 가지고 있으면 인됩니다. 가족에게 미움받으면 더 큰 상처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조카가 다 이쁜것은 아니죠? 때론 보기싫을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해 해줘야지요~~


  •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성인이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감정이 나 하고 맞지 않는 상극인 조카가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한 명 있는데요^^ 절 너무 좋다고 치대는데 저는 그 친구 만나고 오면 한 일주일은 몸살이 나서 누워 있습니다. 좀 지쳐요. 하지만 사랑으로 안아주고 있습니다. 크면 달라질거라 기대하며 애정결핍인가 싶어 더 적극적으로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 이쁘다 착하다 칭찬많이 해준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조카중에도 미운조카가 있죠. 그래도 성인이니 조카로 좋아해줘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