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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장엄한코끼리
국수를 먹을때는 배부른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배가 부르네요
잔치국수나 우동같은 음식을 먹으면 먹을땐 그렇게 배가 부른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불러옵니다. 그래서 먹을때는 양 조절이 잘 안되서 배가 터질것같은 느낌을 받는 점이 종종 있는데 왜 그럴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잔치국수나 우동처럼 면 위주 음식을 먹을 때 나중에 배가 불러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이유는 이렇게 정리됩니다. 면이 위에서 수분을 흡수해 부풀기 때문에 먹을 땐 덜 차도 시간이 지나면 포만감이 커집니다.
잔치국수나 우동처럼 국물 있는 면요리를 먹을 때 먹을 땐 괜찮다가 나중에 갑자기 배가 불러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생리적인 원리 때문이에요.
잔치국수나 우동 같은 면요리를 먹을 때는 면이 위 안에서 국물을 흡수해 점점 불어나고, 포만감을 느끼는 신호가 뇌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먹는 순간에는 배가 안 부른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요. 특히 면은 잘 넘어가고 씹는 시간이 짧아 양 조절이 어려운데, 이런 이유로 나중에 갑자기 배가 터질 듯한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천천히 먹고, 중간중간 쉬면서 먹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면을 먹기도 편해서 빠르게 먹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먹을때는 모르지만 먹고 나면 면이 소화가 느려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또 면은 씹지 않아 잘게 부셔지지 않은 상태로 위로 들어가 가스를 발생하고 가스가 배부름과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아마 위의 팽창과 호르몬 신호 때문일겁니다. 보통 포만감을 느끼기까지 15~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빨리먹거나 소화가 쉬운 음식을 먹으면 신호가 오기 전에 과식하기 쉽습니다.
국수나 우동처럼 탄수화물 위주의 액체, 반죽 음식은 먹는 동안에는 위가 금세 늘어나지 않아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지만 소화가 진행되면서 당분과 수분이 흡수되고 위가 늘어나면서 늦게 포만감이 옵니다. 또 면류는 체내에서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불러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