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를 활용한 투자를 할떄에는 지켜야할 것이 개인당 1계좌를 원칙으로 운영이 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추가적인 연금의 형태로 또는 미래를 위한 투자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연금저축과 irp를 투트랙으로 운영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투트랙으로 운영을 하신다면 보다 더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에 대한 절세의 효과가 있기도 하고요.
은행 IRP는 원리금보장형상품 중심이라서 안정적이라면 증권사 IRP는 ETF,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IRP는 비대면 가입 시 수수료 0%인 곳이 많구요. 은행 IRP는 보통 0.2 ~ 0.3% 수준의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일부 은행은 비대면 가입 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두 군데 나눠서 가입하면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비교 분석도 됩니다. 금융기관마다 운용방식이나 상품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한 곳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곳에서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IRP는 ETF나 펀드 변경이 자유로워서 적극적인 운용이 가능하구요. 은행 IRP는 보수적인 운용에 적합해서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좋습니다. 두 계좌를 합산하면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