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백상아리는 오래 전부터 모든 유명 수족관에서 가장 탐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백상아리의 경우 포획된 상태에서는 금새 죽어버리고 말아 가장 사육하기 어려운 동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네요
실제 백상아리는 매일 100km 가량을 이동하며 쉬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좁은 수조에 갇히는 자체로도 이들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최초의 사육 시도는 1955년에 캘리포니아의 Marineland of the Pacific에서 이루어졌지만 사육 기간은 단 하루에 불과하다고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