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잘지내보고싶은데어떻게하면좋을까요
85세할머니 엄마와 함께 살고있어요.집안사정으로 5년정도 떨어져 지내다가 같이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기쁘고 잘모셔야지 하는마음이었은데 성격적인부분에서 트러블이생기고 있어요 젊은시절부터 자기주장이강하신 분이었는데 지금도 무조건 할머니뜻데로하셔야하고 불만이 있으면 가족들에게 상처가 되는소리를 아무렇지않게 하십니다 다시모인맘큼 잘지내고싶은데 점점 가족들모두 스트레스로 힘들어합니다 잘지내고싶은마음이큰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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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할머니에게 맞추는것이 가장빠는길입니다
85세의할머니라면 지금행동이 이미강화와고착이되엇습니다
이를수정하는것도쉽지않고요
그렇다면 방법은 꽃게님이 바뀌는것 밖에없습니다
할머니에게 이야기를해보시고 안된다면 할머니에게 맞추는것이 잘지낼수있는 빠른지름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여전히 효자다운 모습이 엿보입니다.
80세 이상 되시는 어르신을 모신다는건
정말 본받을 만한 정성입니다.
한번씩 서운한 마음이나 고마웠던 마음을
편지를 써서 할머니께 전해드려보세요.
예쁜 손글씨와 그림을 같이 삽입하셔서요.
할머니 또한 많이 미안한 마음
갖고 계실겁니다.
서로 상처보다는 위로가 되는 말과
맛있는 음식을 시켜서 나눠먹으면서
친분을 투텁게 쌓아가길
응원합니다.
할머니께서는 항상 당신 편임이
분명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