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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호저256
화끈한호저25620.08.25

갈증해소는 어떤게 효과적인가요?

더운날에 음료수를 목마를때 사서 마시는데 갈증해소가 정말되나요? 이온음료를마셔야 갈증해소가되는지 물을마셔야하는지 주스를마셔두 되는지 우유를마셔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갈증해소는 어떤게 효과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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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5

    더운 여름에 갈증 해소를 찾기위해서 탄산이나 당분이 많은 음료를 드실경우 더욱 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릴게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는 카페인이 없는 차 이며 신맛이 나는 차 입니다. 갈증이 나거나 수분보충을 해주실때 시원하게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페퍼민트 차- 특유의 상쾌함과 시원함이 있어서 갈증을 해소 해주는데에 있어서 좋은차 입니다. 또 한 신경통이나 감기 기관지염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 갈증에 도움이 되는건 물>이온음료>우유>주스 순서입니다.

    우리몸은 60-65%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1%만 땀으로 빠져나가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몸의 성분과 가장 비슷한 물질인 물이 갈증에 제일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 이온 음료는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용액이므로 신속히 체내에 흡수되며 땀으로 잃어버린 포도당, 미네랄 등을 신속히 보충하여 줍니다.

    주스는 일시적으로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지만 주스에 들어있는 당분때문에 오히려 더 갈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평소에 천연과일음료, 보리차, 야채즙, 수정과, 식혜, 미숫가루, 생수 등으로 수분이나 비타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영양이나 수분공급으로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가장 좋은 갈증 해소 방법은 의외로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이에요. 너무 벌컥벌컥 마셔도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루에 2~3리터씩 물을 마셔주는게 건강에도 좋고,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음료수를 마시면 잠시 갈증이 풀리는것 같지만 또다시 갈증을 느끼고 갈증해소를 위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물이라면 스포츠음료가좋은데 몸에 흡수가빨라서 갈증이 빨리해소 됩니다 아미노업이나 파워에이드,포카리스웨트가 좋구요 우리몸속에 소금의 농도가 진해지면 갈증이 생기는데 소금물을마시면 순간적으로 갈증이 해결되지만 오히려 갈증해소에 필요한 물의양이 더 많아집니다

    물보다는 흡수가 빠른 이온음료를 수시로 드셔보세요


  • 갈증은 체액이 부족해지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체액부족이나 손실로 탈수에 빠지거나 탈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듐(나트륨)같은 전해질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은 경우에도 갈증이 나타납니다.

    갈증은 뇌의 갈증중추 뉴런에서 나타나는 전기적인 신호입니다. 수분이 구강으로 들어오자마자 흡수되기 전에 갈증이 사라지는데 이것은 구강 내에는 ‘수분(물)’을 감지하는 감각수용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곧바로 뇌의 갈증중추에 전달돼 활성을 차단시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탈수와 무관하게 입안이 촉촉하면 갈증을 덜 느끼고 입안이 건조한 경우는 갈증을 더 심하게 느낍니다. 사실 침도 갈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침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분이 아니고 체액의 일부이기 때문에 아무리 분비된다해도 탈수에 도움되지 않지만 신맛을 떠올렸을 때 입안에 침이 고이면 갈증이 줄어듭니다.

    갈증은 탈수의 신호지만 사라졌다고 탈수가 회복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탈수가 회복된 이후 갈증이 사라진다면 신호가 전달될 직전까지 마신 물의 양이 너무 많아 부종에 시달리고 콩팥기능도 망가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면 갈증은 해소가 됩니다. 음료수나 이온음료, 물이 전부 포함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물이 가장 좋다고 충고 합니다.

    이온음료는 미식축구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음료입니다. 과한 운동을 한 경우 땀으로 소듐도 많이 배출이 됩니다. 이러면 몸의 전해질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이때 이온 음료를 통해 빠르게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흡수율 자체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온음료나 음료수는 당이나 염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단순 탈수증상에는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흡수되는 과정에서 체내의 당이나 염분이 늘어나 다시 갈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참고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36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