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들과 떠나는 첫 해외여행 가기 싫은데 자꾸가자고 하는데 어쩌죠?
여름휴가때 시누이가족3명과 우리가족4명을
시집안간 시누이가 보내준대요
시누이가족중 시누이는 제가 젤 싫어하거든요
시집안간 시누이가 꼭,보내주고 싶대서
고3딸이. 수능을 앞두고 있단 핑계로
신랑보고 난 안갈테니 막내아들만 데리고
신랑이랑 다녀오라하니까 중간에서 자기
스트레스 받으니 나보고 직접 자기누나에게
얘기하라는데 현명하게 안가는 걸 어떻게
시누이에게 얘기하면 좋을까요?
그러면 아이 수능 끝나면 가자라고
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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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시댁과의 사이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시군요. 가기 싫을 땐 아프다고 하는 게 최고죠. 아니면 제안이 올 때마다 중요한 일이 있다면서 몇번 거절하면 계속 제안하긴 어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