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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성을 다하여
언제나 정성을 다하여23.03.01

조카가 매형(아빠)에게 아저씨라 불러요...

매형이 직업 특성상 장기로 해외출장을 많이 가는 편인데, 이번엔 6개월 정도 다녀왔거든요?

근데 40개월짜리 조카가 매형을 못알아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군요.. 아빠라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게 단순히 오래 안봐서 까먹을 수도 있는 상황인가요? 40개월정도의 아이는 엄마아빠의 존재를 6개월만에 까먹는게 정상인건가요? 아님 조카에게 무슨 문제(질환)같은게 있어서 그런걸까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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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인이 되어 마주한 어린시절의 드넓은 학교 운동이 작게보여 당황하곤 합니다

    아이들의 시간은 어른들과 다르게 느껴져 고작 6개월이 아이들에게는 엄청 긴시간으로 인식될 수 있어요

    영상통화나 사진등으로 꾸준히 마주하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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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영유아기간에 부모와 교감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우 오랜기간 떨어져 있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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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랜기간 보지 않으면 까먹을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을 질환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직 사고가 성인이나 청소년처럼 기억하거나 하는것이 아니기에

    오랜기간 못보고 잠시본것이라면 쉽게 잊을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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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 라는 말을 아이에게 자주 알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빠가 멀리 있을 때에도, 아빠 영상을 자주 보여주면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호명 반응도 잘 되고, 상호작용도 잘 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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