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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봉고247
위대한봉고24722.11.13

조카가 점점 커갈수록 낯을 가리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조카가 지금 5살인데 어렸을땐 오랜만에 봐도 낯가림없이 금방 다가와서 애교부리고 했었는데 커갈수록 점점 낯을가리는거같아요 원래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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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해 가면서 어느정도 낯을 가릴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학교를 다니면서 이러한 부분이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곽은아 전문가입니다.

    발달 시기적으로 생후 6~8개월, 기질이나 성격, 때에 따라 1년까지도 나타날 수 있는 낯가림과 유사하다면 개인차가 당연히 있으므로 독립된 존재로서 인식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내적이거나 외부적인 여러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조카가 볼 때 무언가 달라졌다고 느꼈을 가능성도 있는 등 조금 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파악해 볼 것을 권합니다.

    이와 비슷한 질문에 답변을 달면서

    짧고 간단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 블로그 글 링크를 남기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growcos/223485002523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왜 그런지 조카를 직접 대면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아이가 부끄럼이 생긴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낯을 가리는 것은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자신감이 줄어들어서의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낯을 가리는 것은 그만큰 사회성과 인지능력 등이 발달해서

    입니다. 당연한 성장과정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다만 아이가 자주 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대할 때 어려움을 표현하곤 하니

    자주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보신다면 조카와 가까워 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기질적인 이유도 있고 주변 환경에 의해서 끊임없이 바뀝니다.

    부끄럼이 없다가 커서 갑자기 부끄럼이 생겨서 안하던 낯가림이 생기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습니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럽니다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고 할텐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래 보통의 아이들은 낯을 많이 가립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낯을 가리는게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경계심도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반응이며 이전처럼 친근하고 재밌게 대해주신다면

    아무래도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개 낯가림은 보통 생후 7-8개월 되어서 나타나고, 이것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줄 아는 인지능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즉, 엄마와 남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아이가 발달한다는 바람직한 증거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