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점점 커갈수록 낯을 가리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조카가 지금 5살인데 어렸을땐 오랜만에 봐도 낯가림없이 금방 다가와서 애교부리고 했었는데 커갈수록 점점 낯을가리는거같아요 원래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해 가면서 어느정도 낯을 가릴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학교를 다니면서 이러한 부분이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 낯가림은 보통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시작되며, 이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환입니다. 낯선 사람이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불안이 생기면서 시작되는 이 시기는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낯가림은 몇 개월에서 길게는 2살 정도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듭니다.
사람들과의 접촉이 부족하면 낯가림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익숙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면 낯선 사람과의 상호작용도 점차 편안해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기에게 억지로 낯선 사람을 접촉하게 하려 하기보다는,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기의 속도에 맞춰 조금씩 사회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은아 전문가입니다.
발달 시기적으로 생후 6~8개월, 기질이나 성격, 때에 따라 1년까지도 나타날 수 있는 낯가림과 유사하다면 개인차가 당연히 있으므로 독립된 존재로서 인식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내적이거나 외부적인 여러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조카가 볼 때 무언가 달라졌다고 느꼈을 가능성도 있는 등 조금 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파악해 볼 것을 권합니다.
이와 비슷한 질문에 답변을 달면서
짧고 간단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 블로그 글 링크를 남기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왜 그런지 조카를 직접 대면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아이가 부끄럼이 생긴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낯을 가리는 것은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자신감이 줄어들어서의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낯을 가리는 것은 그만큰 사회성과 인지능력 등이 발달해서
입니다. 당연한 성장과정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다만 아이가 자주 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대할 때 어려움을 표현하곤 하니
자주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보신다면 조카와 가까워 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기질적인 이유도 있고 주변 환경에 의해서 끊임없이 바뀝니다.
부끄럼이 없다가 커서 갑자기 부끄럼이 생겨서 안하던 낯가림이 생기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습니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럽니다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고 할텐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래 보통의 아이들은 낯을 많이 가립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낯을 가리는게 줄어들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경계심도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반응이며 이전처럼 친근하고 재밌게 대해주신다면
아무래도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개 낯가림은 보통 생후 7-8개월 되어서 나타나고, 이것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줄 아는 인지능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즉, 엄마와 남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아이가 발달한다는 바람직한 증거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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