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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쿠스쿠스175
조용한쿠스쿠스17523.05.08

자꾸 보자고 연락오는 친구가 부담스러워요..

전 조용하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그 친구도 조용하긴한데 집에 있는걸 싫어하더라고요. 밖에 있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그 친구로부터 자꾸 만나자고 연락이 오는데 나가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대체 왜 그렇게까지 날 만나고 놀고 싶어하는 지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지치기 시작하는데 관심도 없는 얘기 반나절씩 들어주는거 지쳐요.. 직설적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안나가고 싶다고 해도 눈치가 없어서 못알아먹어요. 그냥 제발 그 친구가 너무 바빠져서 제게 관심 좀 꺼줬으면 좋겠어요ㅜㅠㅠ제발ㅜㅜㅠ 지속하기 싫은 인간관계 어떻게 거절하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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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최대한 바쁜일이 있다고 거절해보시고 그래도 연락이오면진지하게 진솔한대화를 나눠보세요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전화는 받지 말고 문자도 최대한 단답형으로 답장 하세요. 그냥 무조건 바쁘다고 하세요. 하는 일, 경제상황도 안좋고 친구 만날 시간도 없고 돈도 없다고 무조건 바쁘다고 하세요. 그러면서 문자 답장도 서서히 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반듯한기러기156입니다.

    최고의 방법은 연락처를 차단하는 것인데 그게 망설여지고 꺼려진다면 연락을 무시하거나 통상적인 대답만 하고 연락은 바쁘다고 끊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