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 특성상 교대 근무를 할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통 5분 정도 일찍 교대를 해주는데
이사람은 5분이 지나서도 안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안했는데
말을 한번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네, 말을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근무기간 계속 볼 직원이고, 사람마다 시간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오해하지 않고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게 그리고 명확하게 교대시간을 지켜달라는 내용으로 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대 시간에 대해 서로 약속을 정하시고, 만약 늦는 경우엔 늦는 시간 만큼 다음 교대에 연장하는 형식으로 규칙을 정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아무래도 근무시간을 지키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 같습니다.
언성이 높아지지 않는 선에서 한번쯤은 이야기 하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흡족한뱀눈새135입니다.
망설이며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결국 다른 사유로 화가 터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늦게오는것을 용인하고 이해할것이 아니라면 관계가 불편해지더라도
한시라도 빨리 이야기하고 해소하는것이 현명한 결정 같아요.
안녕하세요. 대단한다향제비149입니다.
말을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런 행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혹시 너도 당해봐라 그래서 똑같이 늦게 교대를 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로 저는 그렇게 대했다가 그사람이 1시간이 넘은적도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당연하게도 저는 2시간 가까이 늦게 교대를 했고요... 악순환의 연속... 한번 말하고 똑같이 늦으면 윗사람에게 말하세요. 그게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말을 해야 할꺼 같네요. 그 사람이 몰라서 늦는것일수도 있고 알고 늦는거라면 본인의 의사를 밝혀야 경각심을 가질테니깐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친구와의 사적인 일정에도 늦으면 친구 사이에도 문제가 생기는 게 시간 약속입니다. 하물며 일을 하는 관계에서 습관처럼 늦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해당 직원에게 늦지 말 것에 대해 얘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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