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인류와 그 이전의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구인류는 유전적으로 관련성이 없나요?
현생인류와 현생인류 이전에 존재했던 구인류들 사이에 유전적인 상관관계는 없는 것인가요? 과학적으로 밝혀진 부분이 있나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진화론에 대한 오해가 많아서 제가 아는대로 써 볼까 합니다.
진화론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소진화와 대진화, 소진화란 종사이에서 환경에 따라 적응하면서 진화가 되어가는 것을 말하고 대진화란 종과 종사이의 진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소진화란 목이 짧았던 기린이 진화를 거듭해 목이 긴 기린으로 진화 되어 가는 것을 말하고, 대진화란 아메바로부터 시작된 세포가 다세포로 진화 되고 마침내 포유류와 인간으로 이어지는 종의 변화를 의미 합니다.
진화론은 과학적이다라고 믿는 분들이 많은데 과학이란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여 입증이 될때 비로서 과학이 되는 것입니다. 즉 인과 관계나 상관 관계를 통해 증명 되지 못한 모든 가설은 과학이라고 이름을 붙이면 안됩니다. 진화론 중 대진화에 관련되어서는 현재까지 아무런 증명 자료가 없습니다.
즉 모든 생물은 처음 부터 단세포는 단세포로 다세포는 다세포로 파충류는 파충류로 포유류는 포유류로 탄생하여존재 했다는 증거는 존재 하지만 이 종들이 서로 교차되어 진화 되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이전에 증거라고 내놨던 발굴 자료들은 전부 거짓이며 조작 되었다고 밝혀 졌습니다. 즉 종의 진화는 가설일뿐 증명되었거나 증거가 없는데 대부분 마치 그것이 과학적 사실인양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실제 많은 진화론 학자들은 이부분에서 이것은 진화론에 대한 "믿음"의 결과이지 과학적 사실은 아니라는 것을 얘기 하고 있습니다. 마치 창조론이 신앙의 믿음의 결과로서 존재 하듯이요.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먼저 자료와 책을 통해서 습득 하신 후 진화론에 대한 접근을 하시는 것이 나을꺼 같다는 생각 입니다. 물론 당신이 믿음의 영역에서 진화론을 신봉한다면 그것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다만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창조론자들이 믿음의 영역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 해서는 안되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