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강압으로 을사늑약이 체결됐을 때, 기존에 조선시대 고위직 충신들은 어떤 처우를 받았나요? 일본에 항복해서 관직을 유지했나요? 항거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강제로 을사늑약을 맺을때 반대한 대신들도 있고, 찬성한 대신들도 있습니다.
찬성한 대신들의 대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을사오적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찬성한 대선들은 일본으로 부터 관직을 받고 오히려 상을 받았습니다.
을사늑약을 반대한 충직한 대신들은 자결을 하기도 하기도 하였고, 계속적인 상소를 올렸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을사늑약 체결시기는 조선시대가 아니라 대한제국수립 이후입니다.
따라서 조선시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이 을사늑약을 체결하던 당시
사실상 이는 일본의 강압적인 조약이였습니다
수많은 충신들이 이를 거부하며 죽음으로 항거하였고 고종 또한 동의하지 않았지만
일본이 강제로 군사력을 동원하여 협박해 이 조약을 멋대로 체결시키고 선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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