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결석인줄알고 병원을갔는데
(이미 2월에 파쇄술 했었고, 그때만큼은 안아픔)
CT를 찍어보자해서 복부를 찍었습니다.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결석은 안보이는데 담낭에 돌이 있는것 같다고 외과로 가보라고 해서 외과에 갔습니다.
근데 담낭이 만성염증으로 쪼그라들어있는데 모양이 안좋다고 다시 CT를 찍고 정밀하게 검사를 하자해서 예약하고 왔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공복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저번 CT에서 쪼그라 든게 점심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외가에서 CT를 식사후에 찍었다고 말을 안했어요;;
의사선생님은 식사후에 찍은건지 알고 계셨을까요??
식사후 쪼그라든 담낭과 만성염증으로 쪼그라든 담낭에는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