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밀고 있는건 아니고요.
가끔씩 보면 혀가 나와있어요.
짧게는 보일랑말랑한 정도에, 길게는 손가락 한마디의 반정도예요.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은지 내밀고 있네요.
혀 내밀고 있을때마다 귀엽긴한데 왜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거 고양이가 맘 편한 상태여서 그런거에요. 경계할게 주위에 없으니 헤~하고 나온거요.
우리도 가끔 집중할 때 나도모르게 입을 벌리거나 그런거 있잖아요.
아니면 그루밍하다가 지쳐서 내놓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대부분은 자기가 편해서 내놓는 거라 질문자님이 고양이 편하게 잘 해주시나봐요!!
질문도 귀엽고 고양이도 귀엽네요. 감기 조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