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일종의 떼를 쓰는것입니다. 사전에 필수적으로 아이와 떼를 쓰지 않겠다고, 마트에 가서 사달라고 떼쓰지 않는다고 미리 약속을 하신 후, 가시기 바랍니다. 대개 이런 성향의 아이들은 사전에 미리 모든 걸 정해놓고 계획안에서 움직여야 곤란한 상황이 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은 아이가 떼를 안쓰고 잘 참았다면 칭찬과 보상을 해줘보세요.
꼭 필요할때, 잘한일이 있을때 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아이가 마트에서 드러누워버린다면 무관심으로 대처를 하시는게 그 상황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이들에 반응을 보이면 사태가 나빠질 수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