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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콘도르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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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ㅁㅓ꼬있는데 변비 증상이요?

먹던 유산균이 비싸기도하고

몇달먹다보니 변비개선되던게 덜한거 같아

다른걸로 갈아타고 다시 3주째 먹고있습니다

문제는 가스는 많이차는데 변이안나옵닏ㅏ

물도많이마시고 운동도 하고있눈대 왜구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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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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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식이섬유를 잘 먹어야 합니다. 먹어야 나올것도 있어서 변이 나오는데 음식섭취량이 다이어트한다고 적은 분들은 아무리 다른것을 해도 변비가 올수 밖에 없는 경우들이 있어요.

    혹시나 그런경우일수도 있으니 먹는 양을 늘려보세요. 섬유질을 많이 드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산균은 장내에 유익 균총을 공급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정상적인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유산균의 정착을 위해서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음식을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프리바이오틱스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꾼 유산균이 잘 맞지 않는 경우는 복용을 중단하시고 장상태에 잘 맞는 제품을 전문가와 상의후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몇달을 드시다 보면 장내 유산균 균총의 변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이므로

    다른 유산균으로 한번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드시다가 효과가 없으시면

    중간에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산균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유산균의 경우 건강보조기능식품으로 그 효과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하 규정상 특정 제품을 추천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번 드셔보시고 본인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꾸준히 드시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유산균의 경우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좋으나, 공복이기 때문에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무리하게 공복에 드시지 마시고 식후에 드시길 권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유산균을 바꾸어 복용하셔서 가스가 많이 찰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하시는 유산균을 더 복용하셔도 변비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원래 복용하시던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식이습관으로 식이섬유를 많이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비의 원인은 다양한데 우선 먹는양이 너무 적어도 나올게 없어서 안나옵니다.
    그리고 장기능이 떨어져서 운동이 잘 되지 않아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먹는양이 적은사람은 꼭 하루 한번 변을 안볼수도 있습니다.
    변비의 정의는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유산균이 변비약은 아닙니다. 유산균을 먹는다고 변비가 다 해결되는건 아니구요,
    정말 변비라면 변비약을 순한거부터 드셔보시구요,
    물론 유산균도 배변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제품에 따라 균종과 그에따른 효과가 다를 수 있으니
    아무거나 드시지 마시고 유산균도 상담 후 본인과 맞는 제품을 드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전에 드시는 것으로 바꾸는게 좋습니다.

    -유산균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경우 유산균이 우리 장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1-2주 정도 설사나 변비와 같은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계속 먹다보면 사라지는데, 간혹 몸에 맞지 않는 경우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다시 원래 드시던 유산균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내 프로바이오틱스의 균교대현상이 나타나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한달가량 섭취하고 나서도 증상이 그대로면 맞지 않는 것이니 섭취를 중단하기를 추천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잘 맞는 것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산균을 먹는다고 해서 변비가 꼭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변비에 도움을 줄 수 있을뿐이고 말씀하신것처럼 식습관이나 운동으로 개선을 많이 하셔야하고 가스만 차고 변이 안나오는것은 제품이 맞지 않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배변 습관과 생활 방식

    변의가 생기면 바로 참지 말고 바로 배변을 하고, 일정한 시간에 변기에 앉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변기에 장시간(10분 이상) 앉아 있는 것도 피하여야 합니다. 배변이 어려울 때에는 변기에 앉은 발 밑에 15cm가량의 받침대를 받쳐서 고관절을 더욱 굴곡시킴으로써 보다 변을 보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활동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운동을 권합니다.

    2. 식사

    식이 섬유는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으며 수분을 붙들어 두는 능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이 섬유 섭취에 중요한 것은 식이 섬유의 종류가 아니라 전체 섬유질의 섭취량으로, 섬유소의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전곡류, 과일류, 채소류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약물 치료

    비약물적 요법으로 4주 내지 6주간 치료하였는데도 환자가 계속하여 변비 증상을 호소하면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팽창성 하제를 사용하고 효과가 없으면 삼투성 하제나 염류성 하제를 사용하며, 여기에도 반응하지 않으면 조심스럽게 자극성 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팽창성 하제(Bulk laxatives)

    팽창성 하제는 대변의 양을 늘려 변의를 느끼게 하는 방법으로 식이성 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환자에게 유용합니다. 차전자씨(Ispaghula, Psyllium), 메틸셀룰로우스(Methylcellulose), 폴리카보필(Polycarbophil)등이 있습니다.

    2) 삼투성 하제

    락툴로오스(Lactulose)와 락티톨(lactitol)은 합성 이당류로 소장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대장 세균에 의해 발효되어 지방산으로 변해 삼투작용을 증가시키고, 대장 운동을 자극합니다. 효과는 복용 후 2-3일이 지나야 나타나며 복부 팽만과 방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염류성 하제

    마그네슘 염은 장에서 잘 흡수가 되지 않고 삼투성 활성물질로 작용하여 대장 내 수분을 증가시킵니다. 경도의 변비환자에서 산화마그네슘(마그밀, magnesium hydroxide)를 하루에 1.2-3.6 g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그러나 마그네슘 염은 적당량도 신기능 부전 환자와 아이들에게 고마그네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4) 자극성 하제

    팽창성 하제나 삼투성 하제로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자극성 하제를 사용해 볼 수 있는데 수주 내지 수개월의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성 하제는 변비 환자들이 가장 많이 남용하는 약제로서 장기간 사용하면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 2차성 알도스테론증, 지방변, 하제성 대장(cathartic colon), 단백소실위장염 등과 약제에 대한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비사코딜(bisacodyl)과 센나(Senna), 알로에(aloe), 카스카라(cascara) 등 안트라귀논(Anthranoid) 합성물이 대표적입니다.

    5) 관장약과 좌약(Enemas and suppositories)

    여러 가지 약제를 직장으로 삽입하여 직장의 팽만이나 화학적 작용으로 유도하고 동시에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시행합니다. 생리식염수를 통한 관장이나 세척은 주로 팽창에 의해, 그리고 대장 내시경 전 처치에 주로 사용하는 fleet(Hypertonic sodium phosphate)관장은 팽창과 함께 대장점막에 자극을 주어 변의를 느끼게 합니다.

    4. 행동 요법-바이오 피드백(Biofeedback) 훈련

    근육의 수축, 이완 같은 생리적 과정을 기계적 장치를 통해 시각적, 청각적 신호로 변환시켜 환자에게 배변 시 작용하는 근육 운동의 문제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수의적 조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근실조성 배변 (dyssynergic defecation) 환자에게 바이오피드백 치료가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5. 수술

    변실금의 수술적 치료는 내과적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항문직장 부위에 해부학적 변화가 있는 환자들에게 필요합니다. 다수의 수술 수기가 있지만 월등히 효과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수술 전 신중한 평가에 의해 각각의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새로 먹게 된 유산균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질문자분과 잘 안맞을 수 있습니다. 요새 유산균제품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바이오틱스가 잘 안맞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오히려 변이 더 안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다른 유산균 제품으로 변경하시는게 좋습니다.

    2.유산균의 균주의 종류에 따라 변비를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효모균을 베이스로 한 유산균의 경우 유산균을 먹고 오히려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역시 다른 유산균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