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도 급식먹을때, 먹고 싶은 음식들만 골라 먹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 김치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먹을만한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이 생겨나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편식의 정도가 굉장히 심화되어 있습니다.
급식의 경우도 아이가 한번씩은 반찬을 꼭 먹도록 약속을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이것만은 먹고 와.한번씩은 먹어보자." 아직 아이가 어리니 약속도 보상도 적절히 해주시면서 아이가 새로운 것에 조금 덜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적절한 지도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먹지 않는다고 닥달하게되면 아이입장에서는 엄청난 스트레스일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