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좌회전 신호 받고 돌고 있는데 옆으로 졸음운전차가 박았습니다.
저랑 와이프랑 오늘 100일 된 아이랑 있었구요
졸았다는 그 차이는 다른 차도 박았고 졸음운전은 인정한 상태입니다.
둘다 DB라고 보험사직원이 저희가 0이라고 과실말해줬고 제 차는 견인해서 협력업체 공업사로 갔습니다.
저랑 와이프 둘다 운전가능으로 보험 등록한 상태고 아기는 유아보험이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왼쪽문이 안열릴 정도로 박혔지만 카시트를 해서 아기는 무사하긴한테 충격에 모두 검사는 해볼 생각이지만 앞으로 어떻게할지 모르겠습니다.
손해사를 끼고 다 병원을 다녀야될지 전 개발자인데 왼손이랑 목이 아픈 상태구요.
보험사가 같아서 가해차가 유리하게 할거 같은데 오늘 100일상 축하하러 가는 날인데 박힌것도 화나고 아이가 혹시 아플지 또 와이프가 너무 놀랐는데도 가해차주가 너무 태연해서 꼭 최대한 피해를 주고 싶은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대인, 대물 접수 번호를 받은 경우 대물은 해당 접수 번호로 차량을 수리하고 수리기간에 렌트가 필요한 경우 렌트를, 렌트가 필요없다면 렌트비의 35%에 해당하는 교통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인 접수 번호로는 병원에 내원하여 해당 접수 번호를 알려주고 치료를 받으면 되고 충분한 치료를 받은 후에 합의를 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치료비를 많이 쓰거나 합의금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가해 운전자에게 특별한 페널티가 발생하지는 않고 질문자님 가족 중 가장 많이 다친 사람의 상해 급수에 따라 할증이 될 뿐입니다.
최대한 피해를 주고 싶은 경우 경찰에 신고를 하여 범칙금과 벌점을 가해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방법이 있으나 경찰서에 정식 사고 접수를 하고 조사받으러 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