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훈육할때 저는 천사역할하는중입니다
천사역할을하다보니 잘못된걸 다그칠수가없어요 와이프만 훈육하다보니 제말은 잘안들어요
그럴때는 어떡해야되나요
현재 12살 5학년 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훈육을 하는데 있어서 말씀하신 역할을 구분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역할을 하더라도 아이들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나 버릇없는 행동에 대해서는 관리를 잘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는 상황에 따라서 판단을 하시고 훈육을 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것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대처를 하는 방법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천사역할을 자처하는 것, 즉, 아이에게 좋은 역할자가 되주긴 보단 아이의 잘못된 점은 단호하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는 아빠는 내가 뭐를 하든 크게 화내거나, 혼을 내지 않는 사람 이라는 것을 인지 하였고, 그렇기에 아빠가 무슨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아빠를 무섭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아빠의 권위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즉, 무작정 혼을 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집안의 가장은 아빠 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고, 엄마 말도 잘 들어야겠지만, 아빠 말도 잘들어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아빠 말을 듣지 않고 버릇없이 행동을 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아빠 말을 들어야 하는지, 아빠에게 버릇없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며 실수를 하면 안되는지 등 그 이유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지금 전체적인 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친구 관계는 어떤지 어떤 친구가
있는지 아이의 모든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도 있어야 합니다
12살 여자아이 이면 사춘기에 접어 들어야 할 시기 입니다 2차 성장도 있을 나이 입니다 평소 아이와 유대감이
없다면 함부로 훈육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반항심만 생기기 때문이죠 우선 아이와 친해 지고 유대감을
먼저 만드는 것이 순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집안에 규칙을 정해서. 규칙은 일관성을 가지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부모 간에도 일관성을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과 사랑을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