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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비단벌레771
반가운비단벌레77123.05.03

육아에서 자아개념형성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자아개념형성은 아이의 자아와 인지, 감정 발달과 관련된 중요한 과정 이라고 하는데요

육아에서 이를 위해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되고 시기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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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아가 자라나기 시작하는 2세 정도의 나이부터 자아 개념과 관련된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성공적인 경험을 많이 제공해주어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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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인지 능력은 말을 하게 되고 부모와 소통이 가능해지는 두 살에서 세 살 무렵부터가 진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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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태어나면서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 주로 엄마에게 강한 정서적

    유대 관계를 맺으며 인간관계의 기초를 쌓아갑니다. 애착형성에 관한 많은

    실험에서 어릴때에 어머니와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진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라는 연구 결과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은 성격발달, 사회성 발달은 물론 자아개념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어릴 때 양육자로부터 기본적인 욕구 충족을 통한 안정적인 애착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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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아는 3세 시기에 성립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옛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처럼 습관이 잘못 들여지면 고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아이가 조금 더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지도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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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아개념형성은 먼저 내 것..이라는 소유에 대한 책임감이 형성되어야합니다. 내 것이라는 개념이 형성되지않으면 친구들에게 본인이 집에서 가지고 온 과자를 나누어주는데 자신의 것은 남기지않고 다 나누어줍니다. 어차피 내것은 아니니까 전혀 아까워 하지않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5개는 네것이고 네가 먹는거야. 나머지는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내 것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지켜야한다는 마음도 생깁니다. 내 것.. 나!! 라는 개념이 작게 형성되기 시작하면 주양육자가 바르게 가치관이 형성될 수있도록 옳고 그름을 알려주시고 자신의 소중함을 알려줌으로써 자아개념이 올바르게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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