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면 경제가 왜 안좋아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최근들어 해외에서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왜 금리가 오르면 경제가 안좋아지는지 그리고 어떤 방면에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박쥐216입니다.
금리 인상은 경제와 개인에게 몇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차입 비용: 높은 이자율은 차입금이 더 비싸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과 개인이 투자나 구매를 위해 대출을 받는 것을 억제하여 지출과 경제 활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2 소비자 지출: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모기지, 자동차 대출, 그리고 신용카드와 같은 것들을 위한 대출 비용이 증가한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이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져 기업과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투자: 기업들은 종종 자금 확장, 연구 및 기타 투자를 위해 대출에 의존한다. 금리 상승은 이러한 노력에 대한 자금 조달 비용을 증가시켜 잠재적으로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을 둔화시킬 수 있다.
4 주택 시장: 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아져 사람들이 집을 사는 데 더 비싸질 수 있다. 이는 주택 수요를 줄여 부동산 시장과 관련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저축 및 투자: 긍정적인 측면에서, 더 높은 금리는 저축 계좌, 채권 및 기타 고정 소득 투자로 더 많은 수익을 얻는 저축자와 투자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효익은 차입비용과 전반적인 경제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의해 상쇄될 수 있다.
6 환율: 금리 상승은 더 높은 금리를 가진 국가의 통화로 표시된 투자에 대한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이는 자국 통화의 절상으로 이어져 수출은 더 비싸지고 수입은 더 싸져 무역수지에 잠재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7 주식시장: 높은 금리는 때때로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더 안전한 수익률을 가진 고정 수익 투자로 그들의 중심을 이동하게 할 수 있다. 이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8 정부 부채: 정부는 종종 채권을 통해 부채를 조달합니다. 금리 상승은 이 부채를 상환하는 비용을 증가시켜 잠재적으로 정부 예산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요약하면, 금리 상승은 잠재적으로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소비자 지출을 줄이고, 차입 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의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효과는 경제의 현재 상태, 금리 인상의 크기 및 기타 동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위와모다양한847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빌린돈의 이자가 늘어나는 것이라서 사용할돈이 없어져서 외식과 물건구입이 줄어서 서로 돈을 안쓰게되서 경제가 안좋아져요.
안녕하세요. 불타는달군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한 한방법입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율이 좋으니 가지고 있는 돈을 은행에 저금을 할것이고 그러면 물건을 사지를 않으니 물가는 내려갈 것이고 하는 원리지요. 그렇다고 시장경제를 고려하니 무작정 올릴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