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곤장치는 형벌이 있었잖아요 곤장을 맞으면 얼마나 사람들이 고통을 느꼈나요?? 엉덩이가 터진다던데 장파열도 된다는데 죽기도 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곤장은무거운 형벌입니다.
거의 태형은 곤장 10대~50대고요
장형은 50대~100대 입니다.
장형3대맞아도 엉덩이가 갈라지고 터질정도입니다.
조선시대 곤장은 치명적이었다고 합니다.
거의 죽을 수 있도록 위험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에는 등을 쳤다고 하는데, 이것을 당한 사람이 얼마 안 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연하게도 등의 경우에는 신체의 중요기관이 근처에 있는 데다가 척추가 지나가니 수십 대씩 맞을 때 죽거나 지체장애인이 되기 일쑤였다. 그래서 세종대왕 때 엉덩이를 치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