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아아이 책읽기할때 집중을 잘 못해요~
남자아이 책 읽을때 집중을 잘 못해요~ 내용이 너무 길어서 그런걸까요? 아빠가 책읽어주면 아이큐가 올라간다는걸 어디서 본것 같아요~엄마보다 아빠가 읽어주는게 더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아무래도 집중시간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보통 아이들의 집중시간은 기껏해야 나이*2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책의 내용이 길면 지루해하고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글밥이 많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조금 각색해서 짤막하게 요약해서 들려줘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한가지 목소리로 들려주는 것보다는 다양한 목소리와 높낮이로 들려주면 좀 더 흥미로워합니다.
엄마, 아빠 누가 책읽기를 해주냐! 그 대상이 중요한 것보다는 누가 됐든 아이와 꾸준하게 정서적 교감을 하는게 훨씬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처럼 책의 내용이 길면 아이들은 지루해 합니다.
내용이 간결하고 짧은 이야기 책을 읽어 주기 바랍니다.
아빠가 아이와 함께 놀아주거나, 책을 읽어주게 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하루 단 10분 만이라도 아빠가 아이와 함께 지낸다면, 아이의 심리를 안정 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읽을 수 있다면
조금 짧고 그림도 많은 책으로
혼자 스스로 읽어보게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집중을 못한다고 하면 입체적이고
조금 특별한 책을 구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읽어줄 경우에도 독서 능력은 50% 향상됩니다. 산만한 아이에게는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고 부모가 읽어줌으로써 친밀감도 형성됩니다. 책 읽어주기의 여러 효과 중 가장 근본적인 것은 책을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인 교감과 책에 대한 흥미 유발임을 다시 한 번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 중 누구든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신느 것이
중요한 것이지 상관은 없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고 자기 소감 같은 것을 말하게 하고
이로써 아이가 잘 말을 하면 스티커 등을 줌으로써
동기부여를 심어줘 아이가 책을 잘 읽게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책을 읽어줘 보세요. 단순하게 컴퓨터처럼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는 다양한 스타일로 역할놀이도 해보고 목소리도 바꿔가면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훨씬 더 집중을 잘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읽어주는 톤이나 엄마가 읽어주는 톤이나 스타일이 다를수있어
아이는 다양한 자극을 느낄수 있습니다.
집중을 잘못한다면 글밥이 많은것보다
적은 것 위주로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본인 스스로 읽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대
집중을 잘 못한다면 읽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