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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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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보통 몇세부터 자립심이 커지나요?

아직 아딜으 6살인데 여전히 엄마 아빠를 찾고 혼자 있는 걸 무서워 합니다.

자립심이 좀 커져야 혼자 해결하려고 할 것 같은데요.

보통 몇세부터 자립심이 늘어나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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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의 자립심은 언제부터 커지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자립심은 아이가 대소변훈련을 하는 시기부터 키워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엄마 아빠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하는 자기 주장을 고집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의 독립심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과 태도를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먼저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특별대우하는 경우를 없애야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보통 몇세부터 자립심이 커진다기 보다는 부모님께서 아이를 어떻게 케어하느냐에 따라서 자립심이 커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아이들이 자립심이 빠르게 생기길 바란다면 어릴때부터 혼자서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것을 아주 즐거워 할 것이고 부모님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서라도 혼자서 많은 행동을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보편적으로 아이의 자아는 7세정도에 분화하면서 자립심이 커질수있을것입니다.

    아이에 따라서 이러한 성향이나 방향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음.. 보통 아이의 자립심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세부터 7세 사이에 점차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는 기본적인 자기 관리 능력을 배우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6세 아이라면 여전히 부모에게 의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단계입니다. 대부분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예: 장난감 정리, 옷 입기)을 맡겨 보세요. 그리고 보통 아이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격려하여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이렇게해주시면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을 때 칭찬해 주어 자립심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아이의 자립심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보통 7세전후에 자립심이 형성됩니다 아이가 자립심을 갖게 하기위해 스스로 하는습관을 들이고 아이에게 작은 과제를 제시해 성공하는 기회를 여러번 제공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7살 이상이 되면, 이전보다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특히 학교를 다니게 되면,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이 생기고, 그 일들에 책임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 나이때에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주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자립심은 초등학교 2학년 전후로 커지는거 같습니다 다만 아이마다 성장 및 인지발달이 달라서 더 느릴수도있고 빠를수도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자립심 발달은 개인차가 크지만, 일반적으로 6세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자립심이 커지는 시기는 아이의 성격, 경험, 부모의 양육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많은 아이들은 7~9세에 이르러 더 많은 독립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일상적인 작은 일들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며, 혼자 놀이하거나 문제를 풀어보려는 의욕이 커집니다. 6세 아이가 여전히 부모를 찾고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의 지지와 안정감이 여전히 필요하며, 자립심은 점진적으로 키워나가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부모의 따뜻한 격려와 작은 책임을 맡기며 성공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자립심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