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이블을 바꿀때가 되긴 했네요
분명히 장롱에 넣기 전에 세탁을 해서 넣어 놨는데 지금 꺼내보면 여름 장마의 습기로
꿉꿉한 냄새가 나긴 할 겁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옥상이 있어서 해 좋은 날 옥상에 하루 널어 놓으면 뽀송하게 말라서
눅눅한 냄새도 안나고 덮기 좋은데 말릴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분은 집안에서 베란다 같이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 널어 놓으시길 권합니다
그도 여의치 않으면 다시 한 번 세탁해서 말려서 사용하는 방법이 다음 차선책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