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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바다매39
수려한바다매3921.04.19

뇌졸중을 예방할수있는 일상생활에서의 생활수칙들을 알고 싶어요?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혼자살면서 과음을하는경우가 빈번하고 흡연까지 하면서 운동을 게을리하던 사람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2일이 경과한후에 발견되어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으나 여전히 하반신마비에 언어 장애까지 격고 있읍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뇌졸중을 예방할수있는 생활수칙들을 알고 싶읍니다 전문가님의 좋은 답변 듣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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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위험요인들은.고혈압.흡연,당뇨병.과음.고지혈증.과도한 스트레스등이 있습니다.고혈압당뇨가있다면 벙원처방잘따르시고 금연하시고절주 하시고.기름진 음식을줄이시고 적절한운동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입증된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

    1. 고혈압

    성인에서 혈압은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권장되며,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개선 (과체중시 체중감량, 저지방식이, 저염식, 운동, 절주, 금연)이 권고되며 필요한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혈압 조절의 목표는 140/90mmHg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당뇨와 신장질환을 가진 경우 130/90mmHg 미만)

    2. 흡연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하며, 흡연자에게는 반드시 금연을 권고합니다. 간접흡연 역시 피해야 합니다.

    3. 당뇨병

    당뇨 환자에서 혈당 조절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등의 동반된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4. 이상지질혈증

    당뇨 환자의 경우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100mg/dL 미만을 목표로 치료해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 있으면서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체중을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면서 금연이 권고됩니다.

    5. 폐경 후 호르몬 치료

    뇌졸중의 예방 목적으로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6. 식이와 영양

    혈압 강화와 뇌졸중 예방을 위해 저나트륨 식이 (2.3g 이하)와 고칼륨 식이가 권장됩니다. 소금으로는 6g 이하, 하루 칼륨 섭취량은 4.7g 이상이 추천됩니다.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고 포화 또는 총지방량의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을 추천합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이 (매일 5회 분량 이상의 과일과 채소)가 권장되며, 체질량지수가 높은 경우 체중 감량 식이가 권장됩니다.

    7. 신체 활동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 (약간 숨이 찰 정도 이상의 강도) 운동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비만

    체중을 감소시키면 혈압을 낮출 수 있고 혈압 강화 효과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조절 가능한 잠재적 위험인자

    1. 음주

    건강의 여러 측면을 고려할 때 과도한 음주를 줄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알코올과 뇌졸중의 위험을 고려할 때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비임신 여성은 하루 1잔 이하가 적절합니다.

    2. 경구용 피임제

    뇌졸중 위험 인자가 없는 여성에서 낮은 용량의 경구용 피임제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흡연이가 혈전색전증과 같이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여성에서는 경구용 피임제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수면 중 호흡장애

    심뇌혈관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비만 및 고혈압 등의 위험 인자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수면 중 습관성 코골이나 낮시간 졸림증과 같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는 경우 수면 중 호흡장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약물로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수면 관련 문제 평가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아스피린의 뇌졸중 예방 효과

    심뇌혈관질환 발생 고위험군으로 주요 출혈부작용 발생 위험에 비해 아스피린 예방효과의 이득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프린의 사용이 추천됩니다.

    당뇨병이나 말초동맥질환만 있는 경우, 아스피린은 전체 심뇌혈관질환이나 허혈성 심잘질환과 뇌졸중 예방에 유용하지 않습니다.

    남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되지는 않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효과를 위해서는 추천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아스피린은 허혈뇌졸중 예방을 위해 추천될 수 있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장기간의 정기적인 아스피린 복용은 뇌출혈을 포함한 출혈부작용의 위험을 의미있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환자마다 예방효과의 이득과 출혈부작용의 위험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증은 뇌로가는 혈관에 문제가생겨 혈관이 막히거나 하게 되면 생기는 증상입니다. 일단 혈관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습관들 을 줄이시는 것이 좋아요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주요원인이기 때문에 간접흡연이라도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외에 가벼운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의 위험요인들을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뇌졸중은 뇌경색증과 뇌출혈로 나뉩니다.

    뇌경색증은 뇌로 가는 동맥의 혈관이 혈전이나 색전에 의해 막혀서 생기는 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또한 색전으로 인한 열전은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에서 잘 생기므로 심내 혈전이 생기는지를 TEE라는 초음파로 확인 하기도 하고, 와파린이나 NOAC같은 혈전방지제를 지속적으로 복용 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등도 유발 요인이므로 피해야 하구요

    뇌출혈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잘 조절 해야 하고요. 뇌 MRA등의 검진을 통해 파열 가능한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필요하다면 예방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관리는 기름진 음식을 가급적이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고혈압은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고혈압이 있다면 조절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음주와 흡연은 뇌졸중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혈압과 당뇨같은 대사성 질환 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입니.

    우리가 뇌졸증이 생기는 이유는 극심한 피로나 혈관이 노화가 되어서 생깁니다.

    그러니 체중 조절을 하시고 몸에 좋은 야채를 많이 드시고 금주금연 하시면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바람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