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 지인이 결혼을 했는데요
몇년간 연락도 없고 못보다가 갑자기 모바일로
청첩장을 주면서 결혼전에 친구들끼리 보자더군요.
그래서 추카한다고 하고 그러자했는데..
여전히 결혼식 전날까지 연락도 없고..
갈까말까 하다가 고민끝에 축의금만 5만 보냈습니다.
혹시 이거 기분나빠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