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전 제결혼식에 오지않고 촉의금만 5만원 한 지인이 회사앞에 찾아와서 청첩장을 주고 가네요.
다음달에 결혼을 하는데 안가기도 뭐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제 결혼식에 안왔으니 저도 5만원만 내고 안가도 되는지. 그래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잠자리260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돈독한 사이라면 시간을 내서 참석하는 행사가 결혼식이리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온 것과 별개로 본인이 생각하시기 기준 시간을 내서도 참여할 만큼 소중한 지인이라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동박새58입니다.대부분 받은 갓과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 분을 오래 만나고 함께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10만원내고 참석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