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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열정있는어묵
기막히게열정있는어묵

반려견 췌장염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6살
몸무게 (kg)
1
중성화 수술
1회

입원 화요일에 했어요

그때 췌장염 수치 600 정도였고요

그리고 오늘 퇴원일 줄 알고 갔는데 간수치는 떨어졌지만 췌장염 수치는 오히려 올랐어요. 수액 잘 맞고 육안으로는 건강한데의사 말로는 약이 들어가는 중이라도 췌장염도 계속 진행되다 보니+기존에 진행되던 거 영향이 남아 있다 보니 수치가 지금은 높게 나올 거고 사흘 정도 더 입원치료 하면서 지켜봐야 한다네요. 그래서 사흘 더 입원시키기로 했어요.

애가 어쨌든 활력도 찾았고 간수치가 낮아져서 장기부전은 안 올 테니 이제 췌장염 수치만 떨어지면 나아질 거라는데 괜찮은 상태 맞을까요? 불안하네요 ㅜㅜ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현재 췌장염 치료 중이며 간수치가 호전된 상태에서 췌장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간수치가 낮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는 간세포 손상이나 담즙 정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로, 전신 염증 반응이 안정화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췌장 수치가 오르는 것은 반드시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췌장염의 혈중 지표는 치료 중에도 일정 기간 지연되어 반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실제 염증은 줄어들고 있어도 혈액 내 효소 수치가 잠시 늦게 떨어지거나 일시적으로 다시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수액, 진통제, 항구토제 등으로 증상은 호전 중인데 활력이 회복되고 식욕이 유지된다면 임상적으로는 호전 단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가 추가 입원을 권한 이유도 급성 췌장염의 경우 염증이 잔존하거나 재발하지 않도록 수액과 진통제, 항구토제, 항생제 등의 지속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아이의 활력, 식사량, 구토 여부, 복통 반응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수치 역시 뒤따라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상태는 불안정하다기보다 회복 과정의 중간 단계로 볼 수 있으며, 간수치 호전과 활력 회복은 좋은 예후 신호입니다. 다만 향후 며칠 동안 갑작스러운 구토, 식욕 저하, 복부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지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퇴원 후에는 저지방 처방식 유지와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1명 평가
  • 췌장염은 염증 수치가 서서히 낮아지므로 입원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는 있으나, 수의사의 판단대로 활력을 되찾고 간수치가 낮아졌다면 치료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