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은 음력을 기준으로 3~4년에 한 번씩 한 달이 추가되는 것으로 달의 주기를 이용한 음력의 1년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년(365일)과 차이가 있어서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음력에서 1년은 354일이라 통상적인 일수 365일과 11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2~3년에 한 번 음력에서 평년의 12개월에 1개월을 추가합니다. 이때 추가한 달을 윤달이라 합니다. 19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19년 7윤법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윤년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는 양력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양력이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는데 지구의 공전주기가 365.2422일로 통상적인 1년의 365일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4년에 한 번씩 365일+1일을 하여 1년을 366일로 만듭니다. 이 하루는 항상 2월에 붙이는데 2월 29일이 있는 해를 윤년이라 합니다. 4년에 한 번씩 생일이라는 친구분은 윤달이 아니라 윤년에 생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윤달에 생일인 사람은 19년에 7번 생일이 오기 때문에 생일 챙기는 것이 골치 아파져 양력으로 챙기는 것이 더 많을
윤달은 태양력과 달력이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 4년에 한 번 끼워 넣는 달입니다. 태양력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 달력입니다. 달력은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한 달력입니다. 태양력과 달력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태양력과 달력을 일치시키기 위해 윤달을 끼워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