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복환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인이 얼마나 청구했는가? 이부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실비 가입자들이 사용한 금액만큼 실비가 오르는 구조이기 때문에
청구를 안 한다거나, 청구를 많이 한다거나 상관없이 실비보험료는 오르게 됩니다.
다 같이 실비를 안 쓴다면 보험료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만,
이미 손해율이 조 단위를 넘고 있는 실정이라 그럴 일은 없겠네요.
다만 예외는 있습니다.
2021년 7월 이후 실비 가입자 부터는
개인 실적에 따라서 보험료차등제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도수치료, 영양주사, MRI등 비급여치료로 300만 원 이상 타 먹게 되면 최대 300%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100만 원이 안 되게 사용했다면 보험료가 동결 됩니다.
또한 이 인상폭은 1년이 지나면 다시 초기화 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랐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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