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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훌륭한단풍나무

어쩐지훌륭한단풍나무

infp 남자 이건 뭘까요? 이성적 로감일까요? 아님 원래 이 종족이 이렇게 생겨 먹은건데 혼자 오바해서 예민하게 느끼는 걸까요? 간접적으로 떠보기식이라 헷갈려요..........

1. 자꾸 그의 시선이 느껴져요. 특히 제가 딴일을 하거나 누구와 대화하고 있을때

한번은 제가 이어폰 끼고 음악들으며 뭘 하고 있었는데 그가 사선 방향에 앉아 있었거등요? 첨엔 벽보고 책상에 업드려 있었는데 고개를 제쪽으로 돌리더니 무표정으로 절 계속 빤히 쳐다봄 (흰자로 느껴져 계속 신경쓰임) 결국 제가 그쪽을 봤고 둘이 눈이 마주쳤는데 그시끼 무표정으로 쳐다만보고 시선 안피함 그래서 제가 왜~라고 웃으며 말하니 그때서야 웃으며 고개를 떨구고 뭐라 혼잣말하고 자리피함?

2. 처음에는 조용하고 과묵하고 진중한 스타일이였는데(첨 이미지 넘 좋았음 내가 무슨 말하면 경청해주고..) 요즘은 산만하고 자꾸 장난쳐요ㅠ

장난도 다소 산만하고 난폭? 제 얼굴 앞에 가까운 거리에서 주먹을 휘두르지 안나 발차기를 하지 안나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지 안나...(제가 걔보다 나이도 많거등요? 제가 싫은걸까요 혹시 절 때리고 싶어 이런건가요? 걔가 운동 좀 하는 애거등요? 근데 전 그런거 하낫도 몰라요...)

그리고 전엔 다정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제가 하는말은 다 반대로 얘기해요 다 싫은데요라고 대답하고....장난식이고...가끔 말도 짧고...만만한가? 제가 웃으며 인사하면 무표정으로 누구세요? 이러고...ㅜ

3. 제가 다른 친구와 장난치거나 웃고 떠들면 첨에는 관찰하는 느낌 근데 요즘은 무표정으로 책상에 머리박고 있고 가끔 씁쓸한 표정으로 웃어요 (괜히 신경 쓰여요...어쩜 이때부터 그가 신경 쓰였던거같애요)

4. 한번은 앞좌석에 있던 친구가 장난으로 손하트를 저한테 날렸는데 그걸 뒤에서 어떡해보고 약간 정색?따지듯 하고 그 친구한테 야 방금 하트 날린거야라며 묻드라고요 (둘이 친한 친구사이)

5. 가끔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뜬금 없는 말을 잘해요. 여친이 처음과 달라지면 어떡해야되냐란 고민을 묻는다던지 갑자기 맥락없이 사랑해요라고 얘길 한다던지 그것도 지들 친구 있는 공개적 자리에서 순간 다들 벙~쩍었는지 조용...저도 벙 쩍어 아주 좋은 태도야라고 답했는데 집에와선 뭐가 좋은 태도란건지 이불킥하다 잠...

  1. 자꾸 간식을 사준다거나 본인이 먹으려고 산걸 나눠줘요. 오늘은 빵 부스러기 받음...초코 빵이였는데 제 책상 위에 똥이 있는줄 ㅡㅡ (이러케 줄거면 안줘도 되지안나 싶은데 늘 나눠줌) 항상 그래도 그의 마음이 귀여워 받아먹음;; 한번은 지 친구가 나 주지말고 본인 달라고 조르는데 싫다고 거절하고 또 나줌ㅋㅋㅋ 카와이~~~겨웡
  2. 제가 얘한테 두번 우는 모습 보임...눈물 콧물 다 짜서 얼굴 시뻘개짐... 초반에 한번 후바에 한번 이러케 보였는데 초반에 안친할땐? 힘내세요 울지마시고요 딱 이 두문장에 겁나 위로 받아 그가 나가자마자 더움 ㅠ 또 한번은 내가 집갈때 내가 운걸 안건지 모른건지 몰겠지만...뒤에서 누가 큰소리로 날 부르길래 돌아봤더니 세상 해말근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줌...그땐 당황스러웠는데 집와서 그모습이 계속 생각나 웃기됨 (이때부터 그가 좀 특별해진듯..나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남을 위로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그리고 위로를 참 잘함?)
  3. 제가 머리 짜르고 갔더니 갑자기 또 뜬금없이 머리자르니깐 본인 친척누나 닮았다고함...그래서 지가 좋은거지? 라고 얘기하니 아뇨라고 무표정으로 살벌하게 말함....(못생겼단건가 ㅎㅂ ㅡㅡ)
  4. 요즘은 절 잘 쳐다도 안봄....나한테 뭐 특정한 반응이 있을땜 살피는거 같은데 전처럼 내가 딴거 하고 있을때 쳐다보는 시선은 안느껴지는듯 (나한테 뭐 서운한게있나 마음이 아님 요즘 힘든일이 있나 괜히 또 저러니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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