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이가 이미 꾀병을 부려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은(해야 할 일을 안하고 넘어갔다 등) 것 같아요. 이에 대한 학습 효과를 경험했으니, 본인이 하고 싶지 않다면 꾀병을 부리면 된다는 걸 공식처럼 얻었을 수 있어요. 이러한 경험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 주어야 해요. 단호한 태도를 보이더라도 아이가 꾀병을 부려도 넘어가거나,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고 끝까지 하도록 해서 통하지 않는다는 걸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 것 같아요. 계속 꾀병에 대한 성공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는 행동 교정이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