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완전초짜는 힘들수있는데 어느정도 산에 다녀본 경험이 있으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저도 한 4시간 걸릴줄 알았는데 3시간 조금넘어서 대청봉 올라갔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계속 언덕은 아니고 중간중간 평지들도 나오니 컨트롤 하기도 수월하구요 한계령 코스가 좀더 수월하다고는 하는데 거기도 초반에는 엄청 깔딱 고개고 또 코스가 길고 지루해서 사람들이 왠만하면 그냥 다 오색으로 가더라구요. 성판악 코스 올랐으면 크게 문제없이 오색코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