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이고 방광인가 요도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항생제와 전립선약 등등을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는걸 자주 까먹는데요.
이러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나요?
치료는 3주전부터 였고요
5일 먹고 일주일 정도 텀이 있었고요.
그 후 2번째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생제 복용 중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중간에 복약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내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처방 받은 항생제는 중단 없이 복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약을 꾸준히 드셔야 항생제효과가 있습니다.
자칫잘못하면 항생제 내성균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아무래도 방광염의 경우는 오래 약을 먹는 경우가 드물어서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만...
전립선 염은 장기간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중단하면,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생제는 꾸준히 복용해서 혈중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약을 잘 안 드시게 되면 내성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현재 정도에서 내성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보다는 치료가 중간에
중지되면서 남아 있던 포도상구균이 다시 자라면서 방광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균 치료를 할 때는 확실한 기간 동안 복용하여 완전히 호전되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치료 기간 동안 약을 잘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생제를 먹는 것을 자주 까먹으며 먹었다 먹지 않았다 할 경우 원인이 되는 세균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생존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내성을 획득하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려면 꼬박꼬박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항생제를 중간에 제대로 복용하지 않을 경우 내성 및 약물효과 감소 등으로 인해 치료효과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기간 동안은 용법대로 복용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네 항생제는 계속 드셔야지 중간에 쉬면 안 좋습니다
치료도 잘 안 되고 내성도 생깁니다.
알람을 세팅해도 좋고 가족, 혹은 동료라도 좋습니다.
꼭 약 먹었냐고 확인해달라 하실 수도 있고
지금 한 10일치 예약 문자를 본인에게 보내고 됩니다. 약먹으로라고..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단순방광염에 대한 단기간 항생제 치료가 다소 약을 부정확하게 드셨다고 해서 항생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항생제는 제시간에 정해진 용법대로 복용해야 효과가 있으니 지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