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젓가락의 발전 역사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젓가락을 사용하고 재질도 쇠젓가락이 발달했잖아요. 젓가락을 사용하는 몇몇의 다른 아시아 국가를 보면 재질도 다르고 특히, 젓가락의 길이가 다른데 인문학, 음식문화의 발전 과정과 관련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로 차이가 나면서 발전을 다르게 한 배경에 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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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젓가락 문화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널리 발달했습니다.
우선 한국의 젓가락은 주로 금속으로 만들었고, 국과 찌개 문화가 발달해 숟가락을 많이 썼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젓가락이 짧거나 길 필요가 없어 중간 크기입니다.
중국은 긴 젓가락을 사용했는데 이는 튀김류, 볶음 요리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손에 기름이 묻는 것을 방지하고 데이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일본은 짧은 젓가락을 사용했습니다. 과거 일본에는 쌀이 귀했기 때문에 잡곡밥을 먹었습니다. 잡곡잡은 끈기가 없어 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쓸어 먹었기 때문에 짧은 젓가락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각 나라의 젓가락은 식문화 등이 차이에 따라 그 길이와 재질이 달랐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젓가락은 대한민국 일본 중국이 많이 쓰는데요
오래전에 콩집기를 해서 우리나라 젓가락이 ㆍ수하였습니다.
일본은 생선을 많이 먹어 뾰족합니다.
중국은 면을 먹는데 3,000년전 중국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신라 때부터 청동수저를 사용했다는 문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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