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건 편식을 방치해서 그렇습니다.
중학생이 되었는데 김치를 입에 대보지도 않았다니요.
아이의 편식을 어렸을 때 고쳐주었어야 합니다.
다 커서 편식을 고치기는 힘들죠,
하지만 김치를 안 먹을 순 없으니 잘게 잘라서 조금씩 먹여보세요.
아니면 잘게 자른 김치를 주먹밥, 볶음밥, 비빔밥으로 만들어 주거나 밥과 잘게 자른 김치를 둥글게 말아서 경단으로 만들고 튀김 옷을 입힌 후에 튀겨서 줘보세요,
김치로 맛있는 요리를 해주면 아이도 김치에 색다른 맛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