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일어나면 상복부(위)가 부어있습니다. 부풀어있습니다. 이때 항상 공복인데도 역하고 토할것같고 밥을 먹고 씹으면 토할것같습니다. 물도 마시기 힘들고 이상하게 배도 고프지않습니다. 음식도 잘 넘어가지 않고 목에걸립니다. 이때 밥 조금 먹고 한 시간정도 후면 배가 차는 느낌이 들고 배가 평평해집니다. 그러고나서 조금 괜찮아지고 이게 반복입니다 하루하루, 평소에도 속이 좋지않고 구역감이있습니다. 8개월정도 고생중인데. 내과 3차병원에서 모든 검사를 해봤지만 이상없고 정상입니다. 위 자체가 예민해진거 같습니다. 재채기하거나 웃거나 기침할때 복압때문에 불편하고 토 할까봐 두렵습니다.
도대체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