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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30

국제 결혼은 증가하고 국내 결혼이 감소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최근의 추세를 보면 국내에서의 결혼은 감소하는 추세이고 점점 국제 결혼이 증가하는 것 같던데

어째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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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샬라바알리바바573
    샬라바알리바바57324.02.21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국내에서 내국인들과 같이 결혼하는게 돈 문제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세계화의 교류속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신혼 집 마련하기도 힘들고, 결혼을 위한 경제적 부담, 사회적 시스템 부족등으로 결혼 안하고 혼자 살겠다는 비혼족이 생기니 결국 국내결혼은 줄어들게 되고,


    국내에서 결혼할 상대가 부족하니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국제 결혼까지 결혼 상대를 확대하다 보니 국제결혼은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명한땅돼지278입니다.국내의 전반적인 혼인 감소 추세에도 한국 남성의 국제결혼은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험연구원 이태열 선임연구위원이 통계청 인구동향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최근 국제 혼인 증가의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내국인끼리 결혼은 21만5,516건으로 2015년보다 24% 감소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한국 남성의 국제결혼은 1만4,677건에서 1만7,687건으로 올랐다. 4년 연속 증가세다. 반면 한국 여성의 국제결혼은 6,597건에서 5,956건으로 떨어졌다.


    국내 국제결혼은 1990년대 중반부터 급증해 2005년 남녀가 각각 3만719건과 1만1,637건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10년 간 내리막을 걸었다.


    이후 2015년부터 한국 남성의 국제결혼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과 달리 여성의 국제결혼은 국내결혼과 마찬가지로 계속 감소했다. 이에 따라 남자의 전체 혼인에서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4.95%에서 지난해 7.58%로 크게 올랐다.


    이 연구위원은 2010년대 중반 이후 남자의 국제결혼 증가 배경으로 ‘결혼 기피 현상 속의 성비 불균형’을 지목했다.


    결혼을 기피하는 풍조 속에 남녀 성비(여자 100명당 남자의 수) 불균형이 매우 심한 세대가 혼인 적령기에 접어들며 남자의 국제결혼 비중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 안녕하세요. 대견한대벌래234입니다.

    국제결혼의 증가는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인구성비의 불균형 문제가 제일크며 저출산과 사회적문제(육아비용등)결혼을기피하는 현상이 맞물리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낙타351입니다.

    국제 결혼이 증가하는 이유는 여성의 결혼 기피 현상 속에서 성비가 불균형한 세대가 혼인 적령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구조적으로 남성의 국제 혼인 의존도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흡족한발발이71입니다.

    결혼감소는 경제적인 부분이 큰거 같구요.

    국제결혼은 아무래도 세계화시대에 맞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한국사람은 한국사람과 결혼한다는 고정관념이 많았지만 요즘은 그런 개념이 많이 없어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혼자살고싶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결혼을 미루는 사람들도 많아지니 그런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