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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거위229
한결같은거위229
20.08.11

귀지를 함부로 파면 안되는 이유?

귀에서 귀지를 파는 행동이 좋지 않다는 것과 굳이 파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있습니다.

왜 귀지를 함부로 파면 안되는지,

이러한 이유가 왜 생기게 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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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능한키위289
    유능한키위289
    20.08.13

    평소에 귀지를 제거하려고 면봉이나 귀후비개를 사용하는것이 좋지 않다는거는 알고 계시죠?

    왜냐하면 귀지는 저절로 바깥으로 배출될 수 있으므로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면봉이나 귀후비개를 사용하면 우리가 의사선생님들처럼 보면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처가 날수도 있고, 귀지를 빼는게 아니라 더 안으로 집어넣을수도 있고, 염증이 생겨서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의사 선생님들도 보면서 해도 상처를 낼수도 있는데,

    우리는 보지도 않고 귀를 후비기 때문에 문제가 나는것입니다.

    간혹 물귀지나 딱딱한귀지가 있는분들은 이비인후과 가셔서 진료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귀지는 쌓이다 자연스럽게 배출( 귀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그런데 사실 귀지를 파는 이유는 몸에 안 좋아서라기 보다는 남들이 봤을 때 더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쌓이다 떨어져나가는 현상으로는 외관상으로 깨끗하게 보이기 어렵죠.

    어느정도의 귀지는 오히려 건강상 이점이 있고 몸에 무해하며 오히러 귀를 너무 과도하게 파다 상처나 고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등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귀지를 파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그게 맞긴 하지만

    중요한건 귀지를 파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이라 더러워보이는게 싫으면 어느정도는 조심히 신경써서 제거해주는게 맞다봅니다.

  • 귀지는 귀속의 노폐물이 굳어져 만들어지는 것인데
    이것을 굳이 없애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귀지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밖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이에요.
    면봉이나 귀후비개를 이용안해도 밖으로 나오는 것만 손가락으로 처리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귀를 후비다가 귀 속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는
    매우 안 좋습니다. 우선 피와 귀지가 엉겨붙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귀지는 딱딱하게 굳어져 버리고 자연히 살에 달라붙어 자동으로 배출 되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합니다.

    그러니 가급적 파지 마시고, 굳이 파시려면 면봉으로 파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귀지가 서양인들과는 다르게

    대부분 젖은 귀지가 아닌 마른 귀지가 생깁니다

    건조한 귀지이기 때문에 알아서 저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귀지를 자주 파게 되면은 귀속에 상처가 날수도 있고

    오히려 자극하면은 귀지를 더 생기게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끔 귓속이 너무 간지러울때는 파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