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스포츠 선수의 이적료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처리 되나요?
최근에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미국 MLB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 했잖아요.
이적료가 꽤 많던데, 그러면 키움 구단에서는 그 이적료에 대한 세금을 어떤 명목으로 납부 하게 되나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이적료는 세금이 붙지를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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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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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병우 회계사입니다.
키움구단은 법인입니다. 법인은 이익의 종류와 상관없이 이익은 전부 합하여 법인세를 납부합니다. 최고세율 23%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세무사입니다.
일반적인 프로운동선수의 경우에는 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받는 연봉, 계약금 및 이적료 등은 사업소득으로 과세가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용연세무회계사무소의 이용연 대표세무사 입니다.
거주자인 개인 프로스포스 선수가 이적료, 연봉 등을 본인이 수령하는 경우
이는 세법상 사업소득에 해당되며 통상 계약기간 동안으로 안분하여 사업
소득금액을 산출하여 매년 05월(성실신고대상자는 06월) 말일까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소득세 확정신고 납부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해외에서 해외 국가의 세법에 따라 납부된 외국납부세액은 한국에서
소득세 확정신고 납부시 외국납부세액으로 공제(한도 있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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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국내법인은 국내+해외 소득을 모두 합산하여 법인세 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키움구단이 받는 이적료도 법인세 신고시 소득에 합산합니다.